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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코로나19 확진 판정 광화문 집회 참석 나이 학력 경력 프로필 총정리

17일 서울시와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담임 목사인 전광훈 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전광훈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서울 성북구 자신의 사택 인근에서 구급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315명으로 폭증해 전국적으로 방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해당 교회의 '대부'격인 전광훈 목사도 감염됐는데도 교회 측은 이를 알아채지 못한 것이다.

앞서 사랑제일교회 측은 "전광훈 목사는 자가격리 대상자가 아니고 방역당국이 기준과 조사 결과와 근거도 없이 마음대로 자가격리 대상자라고 통보만 하면 자가격리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며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서정협 서울시장 직무대행을 고소한다고 밝혔다.

전광훈 목사는 MBC 스포트라이트의 방송에 따르면 학력은 광운전자공고, 대한신학교 신학과,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등을 졸업했다.

올해 나이는 65세이다. 1956년 경북 의성 출생으로 8.15 광복절 집회 당시 마스크를 벗고 집회 참석자들을 바라보며 일장연설을 한 데다 주위에 그를 수행하던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단순히 교회 교인들뿐만 아니라 집회 참석자 중 상당수가 확진됐는데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방역당국은 전 목사가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지난 15일 서울 광복절 집회에서 접촉한 사람들도 신속히 격리해 검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전광훈 목사는 광복절날 불법집회를 진행했던 지난 15일 오후 2시30분 시로부터 자가격리 통지서를 받고 서명을 했지만, 오후 3시10분께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319명이다. . 하루새 확진자가 70명 늘었다. 이날 발생한 국내 확진자 188명이다. 이로써 이 교회와 관련한 집단 감염 규모는 서울 이태원 클럽(277명)을 넘어섰다. 신천지 대구교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감염자가 나온 셈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n차 전파로 이어질 경우 마치 둑이 무너지듯 방역이나 의료 대응에 한계가 올 수 있다"며 "방역당국에서 가장 우려했던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바로 통제하지 않을 경우 막대한 경제적 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문가들 역시 "신천지교회나 이태원 클럽 같은 하나의 감염원과 달리 이번 확산의 경우 전국에서 집단감염이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 차단에 어려움이 많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급기야 "현재 상황은 굉장히 위중하다"고 평가한 서울시는 이날 보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확진자가 209명에 달할 정도로 2차 대유행이 우려되자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검토' 를 언급했다. 이럴 경우 10명 이상 모임이나 행사가 금지되고 프로야구와 축구 등 스포츠 경기도 중지된다.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은 원격수업이나 휴업해야 한다.

 

더구나 사랑제일교회 교인과 방문자 4,066명 가운데 20%가 넘게 연락이 닿지 않아 '깜깜이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비교적 잠잠하던 인천에서도 이날 사랑제일교회에 다녀왔거나 방문자와 접촉한 13명이 코로나19에 대거 감염됐다. 경기도내 확진자는 90명에 육박한다. 경기도에선 용인 우리제일교회와 '복달임' 행사 후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양평군, 스타벅스 파주야당역점을 통한 전파가 함께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교인 또는 방문자 4066명에 대해 조사를 한 결과 553명은 주소가 불분명했다"며 "여기에 전화를 받지 않거나 결번인 사람까지 포함하면 1045명이 주소가 불분명하거나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수도권 밖에서도 사랑제일교회 관련 감염 확산은 심각한 상황이다. 전북 전주와 군산에선 예배에 참석했던 30대 여성 등이 이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경북 상주에서도 서울로 상경예배를 다녀온 여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상주에서 확진자가 나오기는 44일 만이다. 포항에선 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 후 확진판정을 받은 40대 여성이 도주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신천지 집단감염 이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였던 대구에서도 사랑제일교회발 확진자가 나왔다. 대전ㆍ충남과 강원 춘천, 원주, 횡성, 평창에선 예배에 다녀왔거나 방문자와 접촉해 감염되는 사례가 잇따랐다. 이에 전국 광역자치단체는 긴급재난문자 등을 통해 "수도권 방문을 자제하고 서울 사랑제일교회 등 확진자가 나온 교회방문자는 꼭 선별진료소를 방문,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호소했다.

정부와 방역 당국이 광복절 날 대형집회를 하지 말라고 했는데 무시하고 강행했다 급기야 현재 서울사랑제일 교회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며 교회 교인과 그로인한 전국적인 지역 감염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아무리 반정부 집회를 한다고 해도 상황을 봐가면서 해야지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이런식의 막가파 집회는 국민들에게 환영 받지 못하고 비난 받을 수 밖에 없다 정말 무책임한 행동이다. 평소 코로나를 가볍게 여겼던 전광훈 목사 결국 자신도 감염되어 확진자가 되었다. 지금 여론은 치료해 주지 말라며 구속하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전광훈 목사 코로나19 확진 판정 KBS 보도영상

그리고 등록 교인 수 56만 명으로 단일교회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홍보국 박명철 차장은 “17일 오후 3시 현재 방역 당국과 교회가 확인한 교인 확인자는 3명이다.

40-50명대로 유지하던 확진자 수가 교회발 집단 감염이 시작되면서 전국적으로 코로나 19의 확산이 시작되고 말았다.저번에도 말했지만 종교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전세계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식을 선언할때 까지 종교 시설은 가급적 가지 말고 집에서 쉬거나 온라인으로 대체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동안 소규모로 확진자가 나오면서 잘 유지하고 관리하고 있었는데 허탈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