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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강선영 항공작전 사령관 취임식 모습 나이 이력 항작사 총정리 제23대 육군 항공작전사령관으로 취임한 강선영 사령관이 21일 오전 경기 이천시 육군 항공작전사령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경례를 하고 있다. 강선영 신임 사령관은 이날 경기 이천 육군 항작사 대연병장에서 취임식을 가진 뒤 언론과의 인터뷰와 통화에서 “항공병과 창설 70주년인 2020년을 앞두고 항작사령관 겸 육군 항공병과장의 임무를 부여받게 돼 영광”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강 사령관은 “국가를 위해 헌신할 수 있게 된 데 감사한다”며 “늘 초심을 잃지 않고 군내 여성 인력과 여군 후배들이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선영 사령관은 올해 나이 55세로 60항공단장과 11항공단장, 항작사 참모장, 항공학교장 등 요직도 두루 거쳤다.강 사령관은 이날 취임사에서 .. 더보기
국민이 묻는다 민식이 교통사고 민식이법 엄마 아빠 출연 문재인 대통령 답변 '민식이법'을 추진하라는 여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18일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눈빛의 부모, 민식이 엄마와 아빠'라는 주제로 고(故) 김민식군의 부모가 출연했다. 지난 9월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난 김민식(9)군의 어머니는 이날 방송에서 "세상을 떠난 아들을 더 좋은 곳으로 보내주기엔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민식이 이름 뒤에 '법'이 붙지 않나. 그렇게 쓰이라고 지어준 이름이 아닌데"라며 오열했다. 그러면서 이어 "민식이는 우리 곁을 떠났지만 그런 일은 더 이상 없어야한다. 민식이한테 해줄 수 있는 게 없기 때문에 '민식이법'을 입법하는 게 민식이를 위한 길"이라고 말하며 법안 통과를 호소했다.'아이콘택트' .. 더보기
그알 설리 그것이 알고싶다 지인 조이솝 악플러 BJ 반응 방송 총정리 16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루머의 루머의 루머-누가 진리를 죽였나'라는 주제로 설리의 죽음에 대해 다뤘다. 지난 10월 14일,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설리. 아역 배우로 데뷔해 걸그룹 아이돌을 거쳐 연기자로 성장한 그녀의 안타까운 선택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설리가 지난해 가을 다녔던 한 대학교를 방문했다. 설리와 함께 수업을 들었다는 이들은 설리가 학교 수업을 성실하게 들었다고 입을 모았다. 설리의 지인인 조이솝 씨는 "항상 맨 앞줄에 앉았다고 한다. 같이 간 친구는 맨 앞에 앉기 싫은데 진리가 매번 앞에 앉아 부담스러웠다고 했다"며 웃었다. 또 해당 대학교 관계자는 "그전 학기 수업은 한 학기 내내 참여한 .. 더보기
배우 이상희 아들 폭행사망 사건 9년 부성애 씁쓸한 대법원 집행유예 배우 이상희(59)가 뜨거운 부성애로 아들 죽음에 대한 억울함을 풀었다. 미국에서 유학중이던 이상희의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유죄를 확정지은 가운데, 9년간 아들의 억울한 죽음을 위해 싸워온 아버지 배우 이상희가 뭉클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그러나 대법원 판결을 두고 부정적인 여론이 일어나고 사건이 재조명 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사건은 9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2010년 1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던 이상희의 아들 이진수(당시 17세).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이던 A씨와 다툼이 벌어져 그에게 맞고 쓰러졌다. 이후 배우 이상희의 아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큰 부상으로 뇌사에 빠져 이틀 만에 사망했다. 당시 A씨는 미국 수사당국에.. 더보기
중국 흑사병 원인 중세 공포(페스트)증상 확진 환자2명 발생 중국에서 흑사병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13일 인민일보 인터넷판 인민망(人民網)​에 따르면, 최근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의 한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 2명이 결국 흑사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네이멍구 자치구 지역 출신으로 알려졌다. 의료당국은 "환자들에게 치료를 하고 있으며, 추가 전염을 막기 위한 예방과 통제 조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일 베이징 차오양구의 한 병원으로 이송된 뒤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흑사병 확진을 받았다. 중국 의료당국은 현재 환자들을 격리했고, 전염을 막기 위한 조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흑사병은 페스트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열성 전염병이다. 설치류에 기생하는 벼룩에 의해 사람에게 전파된다. 간혹 환자의 기침 분비물 또는 배설물에 의해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는 경우도.. 더보기
정몽규 회장,나이 학력 가계도 아시아나 항공인수HDC현대산업개발이력 국적 2위 항공사 아시아나항공이 1988년 출범 이후 31년 만에 금호그룹을 떠나 HDC현대산업개발에 넘어갔다. 금호산업은 12일 아시아나항공 지분 매각과 관련 최종입찰제안서를 제출한 HDC-미래에셋대우, 제주항공-스톤브릿지, KCGI-뱅커스트릿 컨소시엄 가운데 HDC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몽규 HDC 회장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용산에 소재한 HDC현대산업개발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정 회장은 "아시아나가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항공산업이 안전문제와 경쟁 심화로 문제를 겪는데 항공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서비스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뤄 초우량 항공사로 기업가치가 높아.. 더보기
강선영 준장 소장 진급 장군인사,김주희 준장 여성장성 프로필 총정리 군에서 최초로 여군 소장(투스타)이 나왔다. 정부는 8일 강선영(여군 35기) 준장을 여군 최초로 소장으로 진급시키는 등 하반기 장군 진급 인사를 단행했다. 정부는 8일 하반기 장성급 인사를 단행하면서 육군항공학교장인 강선영 준장이 소장(올해 나이 55세)으로 진급했다고 8일 밝혔다. 여군이 소장을 단 것은 처음이다. 강 소장은 육군의 헬기 등 항공 전력을 관장하는 육군항공작전사령관을 맡게 된다. 정부는 또 정보병과인 김주희 대령(53)을 준장으로 발탁했다. 정보병과에서 여군 장성이 나온 것도 처음이다. 간호병과인 정의숙 대령도 준장으로 진급했다. 지난 2017년 장군인사에서는 국군간호사관학교장에 임명된 권명옥 준장을 포함해 여군 장성 진급자는모두 3명이였다. 육군본부 안전관리차장(준장)에 허수연 대령(.. 더보기
권용원 사망,갑질폭언 논란 사과 녹취록 나이 경력 총정리 최근 갑질·폭언 논란에 휩싸였던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서울 방배경찰서는 6일 "권 회장이 숨진 채 발견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망 장소와 방법 등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권 회장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용원 회장은 최근 한 매체에 의해 공개된 녹취록에서 운전기사와 임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권 회장은 운전기사에게 "미리 얘기를 해야지 바보같이, 그러니까 당신이 인정을 못 받는다"고 질책했다. 홍보실 직원들에게는 "잘못되면 죽여 패버려", "니가 기자애들 쥐어 패버려"라는 말을 했다. 또 술자리에서 다른 사람한테 "너 뭐 잘못했니 얘한테? 너 얘한테 여자를 XXX 임마?" 라며 여성 비하 발언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