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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백원우 특감반은 무엇인가 과거 윗선 수사 데자뷰 최근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에 연루됐다고 지못된 검찰 수사관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현장에 그가 남긴 메모가 발견됐다. 2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원 A수사관은 전날 오후 3시쯤 서울 서초구 소재 지인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먼저 백원우 특감반이 무엇인지 알아보겠다 복잡하니까 뉴스 화면을 참고바란다. 그리고 김태우 전 청와대 특감반원이 폭로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특감반은 한마디로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 임무를 주고 감찰하는 조직이다. 자살한 A수사관은 사망 당일 오후 6시 서울중앙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할 예정이었다. 경찰은 A수사관이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현장에는 가족과 근무연이 있던 윤석열 총장에게 ‘미.. 더보기
필리버스터란 자한당(자유한국당)이 막는 유치원 3법 무엇인가 자유한국당이 29일 본회의에 상정되는 모든 안건에 대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신청함에 따라 처리 여부를 장담할 수 없게 된 것이다. 필리버스터란 의회 안에서 다수파가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합법적으로 진행하는 방해 행위이다. 우리나라 국회의 의석수는 모두 300석이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법을 만들기 위해 국회의원 투표를 실시할 때(입법) 300표 중 150표 이상의 찬성이 나와야 법안이 통과된다. 때문에 많은 의석수를 확보하고 있는 정당이 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다. 문제는, 다수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정당이 독단적으로 의사 결정을 하고자 할 때, 상대적으로 의석수가 적은 정당은 이를 막을 방법이 없다는 점이다. 물론, 어떤 정당이 다수의 의석을 확보하느냐는 국민들의 선택.. 더보기
지소미아 연장 조건부 연장 외교의 승리인가? 한국과 일본은 22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앞두고 막판 조율 시도와 최종 입장 정리를 병행하며 긴박한 움직임을 보였다. 우선 지소미야란 한일 양국이 군사 정보를 직접 공유할 수 있도록 맺는 협정이다 약칭 '한일 지소미아(GSOMIA)'라고도 한다. 군사정보 제공과 보호, 이용 등을 규정한다. 한일 양국은 2014년 체결한 한·미·일 군사정보공유 약정을 통해 이미 북한의 핵과 미사일 정보 등 군사정보를 교환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정보 공유 범위가 북핵과 미사일 정보에 국한된다는 점, 정보 공유가 반드시 미국을 매개해 이뤄져야한다는 점, 법적 구속력이 없다는 점 등의 이유로 군사정보보호협정이 추진되었다. 2012년 6월 한국 정부가 비공개로 체결하려던 사실이 드러나 반발 여.. 더보기
황교안 단식,정치권 부정적 평가 각 정당 논평 반응 총정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단식투쟁을 선언했다. 황 대표는 이번 단식투쟁을 '총체적 국정실패 규탄을 위한 단식투쟁'로 명명했다. 황 대표는 지소미아 종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강행 기류 등에 항의하고 국정 대전환을 촉구하기 위해 단식 투쟁을 벌인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20일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죽기를 각오하겠다"면서 "더이상 무너지는 대한민국의 안보와 민생을 두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문재인 정부에 국정 대전환을 촉구했다. 황 대표는 이러한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단식을 할 예정이다. 한국당 지도부는 건강을 우려해 말리기도 했지만, 황 대표의 의지가 확실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미 일정에 오른 나경원 당 원내대표는 “오늘 한국당 당 대표께서 단식에 돌입한다.. 더보기
김세연 국회의원 총선 불출마 자한당 해체 아버지 나이 학력 이력 총정리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의 김세연 의원(47)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17일 오전 김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일 모레 50세가 되는 시점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니 정치에서 그칠 때가 됐다"면서 "정치권에서 만성화를 넘어 화석화되어 버린 정파간의 극단적 대립 속에서 '실망, 좌절, 혐오, 경멸'로 이어지는 정치 혐오증에 시달려왔다"고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소속 정당인 자유한국당에 대해서도 "한국당은 수명을 다해 존재 자체가 역사의 민폐"라면서 "이 당으로는 대선은 물론이고 총선도 승리할 수 없으며, 무너지는 나라도 지킬 수 없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다 함께 물러나자"고 주장했다. 또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대표(62)와 나경원 원내대표(55)를 향해서.. 더보기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전두환 골프 폭로논란 추징금 나이 치매 총정리 알츠하이머병을 이유로 재판에도 나오지 않았던 전두환씨(88)가 지인들과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이를 포착한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골프 라운딩 현장을 촬영했던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가 “(전 전 대통령은) 정정한 기력으로 골프를 즐겼다. 절대 알츠하이머일 수 없다“고 8일 주장했다. 전 전 대통령은 광주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 사실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뒤 알츠하이머를 이유로 출석을 거부해왔다. 앞서 이날 JTBC 뉴스룸은 임 부대표가 전 전 대통령이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뉴스룸에 직접 출현에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5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출발해 강원도 홍.. 더보기
황희두 민주당 총선기획단 알리미 황희두 유튜버 나이 경력 총정리 더블어 민주당은 총선기획단장을 맡은 윤호중 사무총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된 제21대 총선기획단 명단 15명을 국회 정론관에서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총선기획단에는 윤호중 단장을 중심으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윤관석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소병훈 조직부총장 △백혜련 전국여성위원장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 △금태섭 의원 △강훈식 의원 △제윤경 의원 △정은혜 의원 △정청래 전 의원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장 △강선우 사우스다코타주립대 교수 △황희두 프로게이머·사회운동가 등 총 15명이 합류한다. 20대 황희두가 내년 총선 준비를 총괄할 더불어 민주당의 총선기획단에 오늘(4일) 합류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합류한 황희두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 학력은 한국방송통신.. 더보기
이승환 검찰 향해 일침 여의도 촛불문화제 공연 소신 발언 영상 가수 이승환이 2일 오후 ‘제12차 여의도 촛불문화제’ 무대에 서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서울 여의도공원 앞에서 개최한 문화제에서 이승환은 검찰개혁을 촉구하며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영화나 소설 속 검찰 이미지 때문에 검사들을 신뢰할 수 없는 집단으로 생각해왔지만 이제는 불신을 넘어 공포가 대상이 되고 말았다”고 한 이승환은 “국민 위에 군림하면서, 국민을 하찮게 여기고,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검찰들 욕 먹어도 싸다며 쓴소리를 했다. 그리고 이 무대를 하려고 마음 먹으면서도 내적갈등을 했다며 무섭다 신변에 이상이 생기면 어떻하지란 웃픈 발언도 했다. 이승환은 아버지가 사자 인맥을 만들라고 했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