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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

JK롤링 논쟁,트랜스젠더 혐오 논란 헤리포터 작가 재산 가정폭력 성폭행 과거 고백 나이 남편 총정리 JK롤링 논쟁,트랜스젠더 혐오 논란은 지난 7일 JK롤링이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미디어 플랫폼 데벡스의 칼럼 '생리하는 사람들을 위한 더 평등한 세상 만들기'를 공유한 뒤 '생리하는 사람들(people who menstruate)'이란 표현을 지적하면서 불거졌다. JK롤링은 "예전에는 그런 사람들을 위한 말이 있었다. 누가 좀 도와달라. 움벤(Wumben)? 윔펀드(Wimpund)? 움펀드(Woomud)?"라며 이들을 '여성'이라고 표현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해당 글에 성소수자들과 페미니스트들의 반박이 이어졌다. 이에 JK롤링은 10일 "성별이 진짜가 아니라면 동성애도 없고, 전 세계적으로 여성이 살아온 현실도 지워진다"며 "나는 트랜스젠더의 존재를 알고 그들을 사랑하지만 성에 대한 개념을 지우는 것.. 더보기
메간폭스 파경,외도 결혼10년 만에 이혼심경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 나이 아들 셋 모습 총정리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이 결혼 생활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헐리우드 여배우 메간폭스 남편 헐리우드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18일(현지시각) 팟캐스트를 통해 메간 폭스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이혼했다.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18일(현지시각) 팟캐스트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작년부터 메간 폭스가 래퍼 머신 건 켈리와 외지서 영화 작업을 시작하면서부터 거리가 멀어진 것 같다"고 했다. 남편 브라이런 오스틴 그린은 "메간 폭스와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하기 전 몇 주간의 시간을 가졌다"면서 "메간 폭스가 ‘혼자 나와 살다보니 내 자신을 찾은 것 같다. 내 자신을 더 좋아하게 됐고 나를 .. 더보기
마돈나 코로나 19 감염 고백 나이 7주 전 아팠다 항체 주장 생일파티 참석 논란 총정리 세계적인 섹시 가수 마돈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털어놨다. 마돈나는 지난 6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항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은 과거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것을 뜻한다"며 "나는 분명히 7주 전 파리 콘서트 투어 직후 아팠던 적이 있다"고 썼다. 그러면서 "당시 내 콘서트에 참여했던 다른 많은 아티스트들도 아팠지만 우리 모두 우리가 심한 독감에 걸렸다고만 생각했다. 지금은 아프지 않다. 모두 건강하기 때문에 신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리고 마돈나(61)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가 생겼다고 주장하면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5월4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마돈나는 지난 2일 자신.. 더보기
저스틴 비버 협업,코로나19 자선 음원 발표 아리아나 그란데 동참 의료진 가족 위해 수익금 기부 라임병 투병 근황 가수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협업곡을 발표한다. 빌보드는 지난 1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두 사람이 오는 8일 협업 싱글 '스턱 위드 유(Stuck with U)'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빌보드는 "이 음원 발표 이후 스트리밍, 판매 등을 통해 발생한 수익은 자선단체에 기부돼 코로나19와 맞서고 있는 의료진 및 자녀들에게 장학금 및 보조금 지원에 보태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란데와 비버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신곡 ‘스턱 윗 유’(Stuck With U)가 5월 8일 발매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란데는 음원 수익금은 제1구조대 아동재단에 기부돼 코로나19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종사자, 응급구조사, 구급.. 더보기
이르판 칸 사망 나이 향년53세 인도배우 프로필 신경내분비종양 암투병 총정리 '라이프 오브 파이', '슬럼독 밀리어네어', '쥐라기 월드', '런치 박스' 등에 출연한 인도 영화배우 이르판 칸이 사망했다. 인도의 현지 언론 힌두스탄타임스 등 현지 언론은 29일 이르판 칸이 암 투병 끝에 53세의 나이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이르판 칸의 대변인은 "수년간 투병한 칸이 가족 등 사랑하는 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로 떠났다"고 밝혔다. 인도 배우 이르판 칸은 지난 2018년 신경내분비종양을 진단받고 영국 런던 등에서 투병해왔다. 지난해 자신의 SNS에 투병 중인 근황을 밝히며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희소 암의 신경내분비종양은 신경계와 내분비계 조직이 뭉쳐 발병하는 종양으로 식도,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뿐만 아니라 췌장 등.. 더보기
오카에 쿠미코 사망 나이 향년 64세 코로나19 감염 유방암 '고양이의 보은' 배우 남편 딸 총정리 일본 유명 배우 오카에 쿠미코가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64세. 일본 NHK 방송 등은 23일 오카에가 이날 오전 일본 도쿄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에 의한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에서는 지난달 유명 코미디언 시무라 겐이 코로나19로 사망한 데 이어 사회 전체가 큰 충격에 빠진 모습이다. 보도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3일 고열이 시작된 이후 6일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으나, 폐렴으로 번지며 병세가 악화됐고 이날 유명을 달리했다. 고인은 지난 해 유방암 수술을 받은 뒤 방사선 치료를 받아오며 면역력이 약화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카에의 소속사는 “세부적인 장례 절차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추후 작별 모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 중년 여배우 오카에 쿠.. 더보기
샤를리즈 테론 기부 12억 코로나 피해 지원 재단 나이 아들 딸 입양 싱글맘 총정리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코로나19 관련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원)를 기부했다. 현지시각 22일 미국 매체 ABC 뉴스에 따르면, 샤를리즈 테론은 자신의 재단인 'CTAOP(the Charlize Theron Africa Outreach Project, 샤를리즈 테론 아프리카 봉사활동 프로젝트)'와 함께 코로나19와 구호 노력을 위해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 기부금의 절반은 코로나19로 인한 성폭력과 싸우고 있는 이들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샤를리즈 테론과 재단이 기부한 100만 달러 중 50만 달러(한화 약 6억 원)는 코로나 확산 중 성폭력과 싸우고 있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된다. 샤를리즈 테론은 지난 2007년 자신의 이름을 딴 재단 샤를리즈 테론 아프리카 아웃리치 프.. 더보기
원주민 확진자 사망 브라질 야노마미족 어떤 부족? 15세 소년 코로나 죽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원주민 소년이 숨지며 아마존 유역의 원주민 사회내 집단 감염우려가 커지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0일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던 야노마미족 소년 알바네이 시리샨(15)이 전날 밤 치료중이던 보아 비스타 병원서 숨졌다고 전했다. 시리샨은 북부 브라질 아마존 유역에 사는 원주민 사회내 첫 번째 코로나 감염자였다. 약 2만6000명인 야노마미족은 브라질과 베수엘라 접경에 흩어져 살고있다. 그리고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으로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살아가는 원주민들이 집단 몰살 위기에 처했다고 BBC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아마존 오지인 원주민 사회까지 미치며 의료에 취약한 원주민사회의 집단 감염 및 나아가 몰살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