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어머니, 두 딸과 함께한 단란한 일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9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아빠본색’ 설특집 녹화 ~ 엄마본색♡. 엄마와 두 딸들과 소중한 추억 만들기”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이 미모의 어머니와 니트를 맞춰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백종원과 소유진을 똑닮음 두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소유진은 “촬영날 카메라 앞이라 너무 긴장하셨던 우리 엄마. 계속 다시 찍고 싶다고 어딜보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라고 회상하며 “엄마랑 자주 여행다녀야지~ 사랑해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에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아들 용희 군과 둘째 딸 서현 양, 셋째 딸 세은 양을 두고 있다.
골목식당 소유진 엄마 백종원 장모 목소리
한편 백종원의 장모도 제주 연돈 돈가스집을 찾았지만 맛 보기위해 제주도를 방문한 것이 골목식당을 통해 공개되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제주도로 터전을 옮긴 포방터 연돈 돈가스집의 첫 장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돈가스집 최종 점검을 마친 백종원은 장모에게 전화를 걸어 “점심 뭐 드셨냐”고 물었다. 그의 장모 역시 서울에서 연돈 돈가스집을 찾았지만 맛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국 두번째 날 새벽2시에 줄을 서서 돈가스를 먹었다고 말했다
2011년 택시에서 밝힌 소유진 부모님 모습
현재 장모의 올해나이는 66세다 장인은 2016년 돌아가셨다
백종원 장모와 장인은 나이차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무려 30살이다 과거 SBS힐링캠프와 2011년 TVN 택시 방송에서 소유진은 자신의 부모님 사진을 공개하며 위에 백종원과 15살 나이차이에 고민이 되지 않았음을 밝힌적이 있다. 한편 소유진은 최근 예능 자연스럽게에서 2016년에 돌아가신 "아버지 고향이 구례예요"라며 "구례만 올 때마다 설렌다"고 말했다. 이내 소유진은 아버지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졌다. "올해 나이가 만54세 백종원 소유진 만39살인 부부를 보면 사랑에 나이차이는 숫자에 불자하다는 걸 잘 보여주는것 같다.
그리고 소유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 놀러간 가족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소유진의 아이들이 스티커 놀이에 집중하고 있다. 창문 뒤로는 바다가 펼쳐진 우도의 풍경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리고 소유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고요한 밤에 와인 한 잔하고 생각이 많아 잠이 안오는 밤이예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소유진은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아이들을 안고 밥을 먹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리고 배우 소유진이 세 자녀와 함께 제주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소유진은 1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유채꽃 ~ 브이~~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주도 유채꽃 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유진과 세 자녀의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과 백종원을 빼닮은 아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소유진은 이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또한 배우 소유진이 결혼기념일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1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2년 1월 19일. 2013년 1월 19일. 언니와 결혼기념일이 같아서 항상 함께 저녁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함께 와인을 마시고 있는 소유진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