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막 논란은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에서 시작. 이 사건은 1987년 대학생 박종철이 서울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고문을 받다가 사망했지만, 경찰이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고 해명해 공분을 일으킨 사건이다. 최근엔 영화 1987에도 이 대사가 나온다.
제작진은 아무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 단순하게 영화 대사로 인식하고 자막을 사용 했다면 그것 또한 신중하지 못해 보인다. 런닝맨의 자막 논란 잡음은 처음이 아니다 일베 논란도 수 없이 있었다. 매번 반복 되는 사과와 해명말고 근복적인 해결책이 있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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