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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홍수아 고충토로 중국애칭 몸무게 51kg공개,쌍꺼플 수술고백

배우 홍수아(34)가 몸무게를 공개하며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다.

배우 홍수아(34·사진)가 몸무게를 밝히며 최근 한 누리꾼에게 들었던 혹평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극장에서 영화 ‘목격자 : 눈이 없는 아이’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가졌다.

홍수아는 “내가 프로필 상 키 168cm 몸무게 44㎏이라고 돼 있는데 사실은 166cm에 47㎏”라면서 “그런데 최근에 쉬면서 테니스를 하고 했더니 요새는 51㎏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느낌은 지금이 딱 건강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은데 사진을 보면 살이 쪄 보이더라”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그러면서 “어제 찍은 사진에도 ‘홍수아 후덕한 느낌’ 이런 말이 있었다”며 “건강하게 유지하려고 생각도 했는데, 사진을 생각하면 좀 빼야 할까 싶다”고 전했다.

이날 홍수아는 KBS2 드라마 '끝까지 사랑' 당시 성형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그때 쌍꺼풀 수술을 다시 하고 붓기가 덜 빠진 상태로 작품에 들어갔는데 붓기가 안 빠져서인지 악역을 연기할 때 내 눈빛을 무서워 하더라. 워낙 잘 우는 눈이라 처음 쌍꺼풀 수술하고 금방 풀려 다시 재수술을 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홍수아는 "'끝까지 사랑'은 다시 쌍꺼풀 절개 수술을 하고 한 달 됐을 때 들어가면서 본의아니게 여러 제작진과 드라마에 민폐가 됐다. 드라마가 방영되면 자꾸 내가 검색어 1위를 했다. 현장에서 너무 죄송해 얼굴을 들 수 없었다. 한편으로는 이 논란을 지우기 위해 더 열심히 연기 해야겠다는 다짐도 했다. 그때 내 눈 때문에 대중이 무섭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고 내가 봐도 무서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원래 쌍꺼풀 수술 이후 1년이 지나야 자연스러워진다. 한 달 밖에 안 됐을 때 작품을 해서 엄청 부어있을 때였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크게 눈이 떠지고 감기지도 않는다. 그러다 드라마를 찍으면서 붓기가 빠지더라. 안그래도 성형했다 말이 많은데 그때 작품으로 악플도 많이 받았다.

욕을 많이 듣기도 했는데 반면에 연기에 집중하다보니 어느순간 '홍수아가 연기를 잘한다'라는 칭찬도 들었다. 나중에는 나를 응원해준 분도 많았다. 열심히 하면 진심을 알아주는구나 싶더라. 지금 눈이 자리를 잡았는데 이때 촬영했으면 더 좋았을걸 아쉽기도 하다. 그때는 시청자에게도 제작진, 배우들에게도 미안하고 죄송했다. 그래도 후회는 없다. 처음에 작품 제안을 받았을 때 주변에서 지금 연기를 하면 안 된다고 말리는 분도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얻는 것도 많았다"고 진심을 전했다.

필자가 볼때는 홍수아가 공개한 51kg로도 홍수아의 키에 비하면 딱 적당해 보이는데 전혀 살이쪄 보이거나 하지 않는다. 외모 변화에 너무 주변의 말에 신경쓰지 말고 지금 몸무게 유지했으면 좋겠다. 살이 약간 찌든 쌍꺼플 수술을 하던 자신만 만족하면 된다.

그리고 홍수아가 중국에서 불리는 애칭을 공개했다. 1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배우 홍수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중국 영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개봉을 앞두고 출연한 홍수아는 중국어 공부할 때 어려움은 없었냐는 질문에 “중국어 한자 간단한 것들은 읽는데, 긴 장문의 책은 전혀 읽을 수가 없다”며 “높낮이에 따라 뜻이 달라지니까 오해를 많이 받은 적도 있다. 아직까지도 상대방이 당황할 때도 많은데 분위기에 따라 해석을 하게 된다. 어렵다”고 말했다. 한 청취자는 홍수아에게 “중국은 애칭으로도 많이 부르던데 애칭이 있나”라고 질문했다. 홍수아는 “중국은 대륙의 첫사랑이라고 한다”라고 공개했다.

그리고 홍수아는 지난 2018년 방영했던 KBS 2TV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악역을 연기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고충을 토로했다."누군가를 미워해야 하는 감정이 힘들었다. 나중엔 정신과 치료를 해야 하나 고민할 정도로 우울증이 조금 왔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욕도 엄청 먹었다. 인스타그램 DM도 받았다"며 "처음에는 '저기요. 제발 거기 가족들 좀 괴롭히지 마세요'라고 말하다가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신다. 그렇게 살면 안되지. 야, 이 XXX아'라고까지 말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시에 홍수아는 "나중에는 악역을 하더라도 마지막에 착해진 악역을 하고 싶다. 끝까지 나쁜 악역은 정말 힘들더라"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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