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신동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몰라보게 슬림해진 몸매를 뽐내는 신동의 모습이 담겼다. 신동은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며 미소 짓고 있다.
신동은 "#3개월 31kg #전에는 굶어서 요요 #이벤언 3끼 먹으니까 요요 걱정 없어 #끝난거 아냐 #11kg 더 뺄거야 #75kg 기대해주세요"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이사진은 1월 2일날 올린 인스타 사진
한편 슈퍼주니어 신동이 다이어트 후 근황을 또 공개했다. 31일 오후 신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은 트로피를 한 손에 든 채로 날카로워진 턱 선을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슈퍼주니어 신동이 다이어트 후 촬영한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3일 오전 신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증명사진 공개. 근데 누구냐. 말도 안 됨"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분홍색 옷을 입고 단정하게 촬영한 신동의 증명사진으로, 최근 31kg 감량에 성공한 소식이 전해진만큼 달라진 외모가 눈에 띈다.
지난번에 예능 미우새에서 110KG가 넘어서 살기 위해 건강을 위해서 한달만에 17KG 감량한 모습을 공개 다이어트 중임을 고백했는데 이번에 인스타에 공개한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보니 진짜 놀랍다. 단기간에 이렇게 빼다니 역시 사람은 마음먹기 나름인듯 하다 꼭 목표 몸무게 75KG 까지 감량에 성공하길 바란다 지금까지 의지를 보면 성공할 것 같다.
그리고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다이어트 이후 바뀐 식습관을 공개했다. 신동은 2월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DJ 김신영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다이어트 이후 바뀐 식습관을 공개했다. 신동은 "김신영 씨와 10년 전 '심심타파' 더블 DJ로 이름을 좀 날렸었다. 자정에 한 프로그램이었는데 매일 야식도 시켜먹어서 살도 많이 쪘었다"고 털어놨다.
신동은 또 "동치미 국수 안 먹는다. 액체와 고체 같이 먹으면 살 찐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술도 끊은지 100일 됐다. 내 건강을 위해 안 마시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동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동이 핸드폰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파란색 비니와 후드티를 입고 있는 신동은 갸름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아이돌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