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 발레리노 윤전일이 웨딩화보로 훈훈함을 과시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보미 윤전일 커플의 매력적인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공개된 화보 속 김보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고 윤전일은 슈트 핏으로 훈훈함을 과시했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발레를 전공한 인연 끝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올해나이 1987년생 33살 동갑으로 김보미는 세종대 무용과를 졸업하고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해 영화 ‘써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데릴남편 오작두’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다. 2014년에는 엠넷 ‘댄싱9’ 시즌2에 출연해 우승한 바 있으며, 현재 윤전일댄스이모션 대표로 활동 중이다.웨딩화보가 아름답고 진짜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의 모습이다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랍니다
한편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김보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월 26일 예정이었던 결혼식을 미루기로 결정했다"며 "많은분들이 걱정과 관심에 감사함을 표하고. 저희 부부 또한 건강하게 코로나19를 맞서 이기겠다. 저희 결혼식은 2020년 6월 7일 일요일 5시"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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