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올해 억대 세금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3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신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신동에 "올해 소득공제 얼마나 받았냐”고 물었고, 신동은 “아직 잘 모른다. 사실 공제를 거의 못 받는다”고 말했다. 지난해 JTBC 아나운서에서 프리선언을 한 장성규는 "프리랜서 선언을 한 이후 연말정산을 처음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짐작이 안간다. 그런데 세무사에게 듣기로 억 단위가 나온다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신동은 "그렇게 많이 버냐"고 감탄했으나 장성규는 "(프리랜서는) 수입의 50%를 내야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억 단위가 나올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신동 역시 “저도 억 단위로 세금을 낸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장성규가 프리선언 후 수입이 20배 증가 했다고 말한 적이 있다 현재 수많은 프로그램 고정과 프리선언 후 그동안 수입 증가를 보면 50% 세금 억대가 나올 만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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