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최근 다시 인스타그램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한 미용실 공식 SNS에는 "스타일쟁이 역시. 너무 예쁜 배우"라는 글과 함께 원장과 고소영과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과 원장이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고소영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 주진모가 휴대전화 해킹 피해를 당한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주진모 장동건 문자 내용’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동건의 배우자 고소영이 최근 SNS에 댓글을 폐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데님 바지와 블랙 재킷을 입고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위 사진은 2019년 9월 30일 고소영 인스타에 올라 온 서울숲 가족 나들이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딸과 함께 장동건은 아들과 함께 2인용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1월 가족 동반 하와이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지난 주 초 재충전 겸 가족 여행으로 하와이 비행기에 올라 현지에서 골프와 여행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들 부부의 기내 목격담이 올라 왔었다 한 누리꾼은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비즈니스석이 아닌 이코노미석에 앉아있더라”며 이번 여행에 두 아이도 동반했다고 적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올해 나이1972년생으로 49세로 동갑이다 2010년 5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배우 고소영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약 한 달여 만이다.고소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사진·동영상을 24시간만 공유하는 기능)에 사진, 영상을 올리며 팬들에게 반가운 안부를 전했다.
해당 영상에는 정원의 나무에 소복히 눈이 쌓인 평화로운 일상의 모습이 담겼다. 또 눈 위에 '소영'이라는 글자를 써놓은 모습도 눈에 띄었다. 고소영은 지난 달 3일 이후 SNS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리고 배우 고소영이 독서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고소영은 3월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셀카'와 여러 권의 책을 쌓아올린 사진이다. 사진 속 고소영은 녹색 상의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곰돌이 모자 효과를 줘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을 통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높이 쌓아놓은 모습으로 독서를 하고 있는 중임을 드러냈다. 앞서 고소영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우려 속 외부활동이 어려운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성금 5000만원과 5000만원 상당의 아동용 마스크와 치약 및 가글과 같은 위생용품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배우 고소영이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3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이 그리운... 소중한 시간. 모두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청순 미모를 뽐내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도 착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