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이시영이 실탄 사격에 도전했다.
이시영은 2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사격이었는데 99점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이시영은 한껏 집중한 표정으로 사격 연습을 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이시영은 자신의 사격 기록표를 공개했다. 이시영은 서울 남대문실탄사격장에서 보호복과 귀보호마개 및 눈보호경을 착용하고 권총을 손에 잡았다.
이시영은 과녁 정중앙에 탄착군이 몰린 표적지 사진을 들고 “첫 사격인데 99점”이라는 메시지를 첨부했다. 또 발사 동영상과 함께 “내 인생 첫발”이라며 “이렇게 엄청난 것인지 몰랐다.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필자도 이시영 처음 도전한 실탄 사격 실력에 놀라웠다. 진짜 못하는 운동이 없는 만능 운동신경이 타고난 것 같다 연기자를 안했으면 복싱 국가대표 말고도 다른 운동 선수를 하고 있었을 것 같다.
이시영의 봄맞이 등산이 눈길을 끈다. 3월 22일 이시영은 자신의 SNS에 “드디어 등산모자.등산복.등산가방 장만 진작에 장만할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등산을 하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리고 남다른 기럭지와 비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시영은 이시영은 오랜만에 등산을 한 소감을 "행복했다. 마스크는 썼지만. 좋은 공기 마시고 광합성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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