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소피 터너가 임신을 했다.
미국 매체 저스트자드는 12일(현지시각) “소피 터너와 조 조나스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소피 터너와 조 조나스는 지난 2016년부터 열애를 시작했으며, 3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소피 터너의 남편 조 조나스는 올해나이 1989년 8월 15일 (만 30세), 미국 출신으로 영화배우 겸 가수로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 출신 싱어송라이터다.
이 매체는 “소피 터너와 조 조나스는 첫 아이를 임신했으며, 공식적으로는 이 사실을 매우 신중히 숨기고 있지만 가족과 친구들은 매우 흥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피 터너와 조 조나스는 지난 2016년부터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5월 라스 베이거스에서 결혼했고 한 달 뒤 프랑스에서 두 번째 예식을 가졌다
한편 임신한 여배우 소피 터너는 올해나이 1996년 2월 21일 (만 23세), 영국 노샘프턴 츨신이다.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와 영화 ‘엑스맨’ 진 그레이로 출연했다. 그녀는 지난해 영화 ‘엑스맨:다크 피닉스’ 홍보차 내한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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