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선미는 25일 자신의 SNS에 “운동이 너무 재밌어서 짜릿하지 뭐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회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촬영 중인 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미는 화장기 없는 모습에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위 사진은 1월 8kg 감량 후 올린 선미 사진이다
사진 속 선미는 운동복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다. 깔끔한 올백 헤어의 그는 건강미 넘치는 매력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찍이 선미는 운동으로 8kg을 증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건강미가 넘쳐보인다 요즘 같은 시국에 더욱 열심히 운동하자
한편 가수 선미가 푸마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푸마(PUMA)는 오늘 5일 선미를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음을 공표했다.
푸마 관계자는 “선미는 유니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아티스트로서의 완벽한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무대 아래서 팬들과 소통하고 밝고 긍정적인 모습에서 건강한 매력을 느꼈다”며 “평소 스포티, 캐주얼, 러블리 등 다양하고 센스 넘치는 사복패션 또한 이목을 끌고 있어 앞으로 푸마와의 협업 활동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발탁 이유를 꼽았다. 선미가 모델이라니 왠지 잘 어울린다.
그리고 가수 선미가 두 남동생과 함께 작업한 화보를 공개했다. 선미는 지난 3월16일에 이어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컸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선미는 큰 키의 두 동생들 사이에서 포즈를 잡고 있다. 농구선수 버금가는 남동생들의 기럭지와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그 사이에 선 역시 큰 키의 선미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존재감을 뽐낸다. 삼남매의 남다른 유전자가 보는 이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