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임신 발표 “기적과 축복의 심장소리, 감사하고 감사해”
개그우먼 김미연이 엄마가 된다.김미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아들. 기적과 축복의 심장 소리와 심하고 유별난 입덧으로 일상생활이 많이 어렵지만 감사하고 감사하며 처음으로 셀카도 찍는 여유까지 부려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미연은 배 위에 손을 올린 채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우리 모두 코로나19 힘을 내서 이겨냅시다. 더욱 조심해야할 임산부들과 모든 분들의 건강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김미연 임신 발표 글 전문
My son
기적과 축복의 심장소리와 심하고 유별난 입덧으로
일상생활이 많이 어렵지만 감사하고 감사하며 처음으로 셀카도 찍는 여유까지 부려본다
우리모두 코로나19 힘을내서 이겨냅시다
더욱 조심해야할 임산부들과 모든분들의 건강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한편,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김미연은 올해 나이 1980년 10월 30일 (만 39세), 충남 천안시 출신이다. 허스키 목소리가 기억나는 개그우먼 임신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