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기안84가 소속사도 모르게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 5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구시청에 마스크 1만 장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기안84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마스크 구매금액 2970만500원을 이체했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그는 "내일 도착한다는데 도움 됐으면 좋겠다"라며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기안84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1만장을 기부 선행에 동참했다 그 금액이 거의3천만원 대단하다. 이런 마음이 모여 마스크 수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기안84가 임대료 인하로 착한 건물주 선행에 동참했다.기안84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2일 “기안84가 자신의 건물 월세를 인하했다”라고 밝혔다. 기안84는 지난해 11월 기안84는 서울 송파구 석촌동 소재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매입했다. 그는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하는 임차인들에게 3월과 4월 월세를 20% 인하하기로 결정하며, 착한 건물주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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