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훈남 남편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3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이현이의 셀카. 이현이는 라면을 먹고 있는 남편을 찍고 있다. 커다란 눈마저 똑닮은 두 사람.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마저 설레게 만든다.
그리고 이현이가 가족여행을 공개했다. 모델 이현이는 2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morning from Hawaii. 이제 왠만해선 사진 잘 안 찍어주는 큰 애플이는 4/4분면에 뒤통수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현이와 남편, 두 아들이 함께 찍은 것. 이현이는 최근 가족들과 하와이로 여행을 가 여행 사진들을 공유하고 있다.
모델 이현이는 올해 나이 38세로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다. 지난 2012년 일반인 남자친구 홍성기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현이 남편 홍성기의 나이는37세로 학력은 아주대학교 공대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직업은 삼성전자에 재직 중에 있다.과거 ‘택시’에 출연한 이현이와 남편 홍성기씨는 두 사람의 열애사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현이는 “4대4 미팅으로 남편을 처음 만났다”며 입을 열었다. 이에 남편 홍성기는 “미팅 자리에서 다 같이 노래방에 갔는데 이현이가 처음에는 얌전하다가 갑자기 간미연의 '파파라치'를 부르며 안무까지 췄다. 노래방에서 이렇게 재미있게 노는 사람은 처음 봤다. 노래 끝나자 마자 연락처를 물어봤다. 이 친구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모델 이현이의 남편은 연예인 빰치는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진짜 잘 생긴 외모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