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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쯔위 벚꽃 어플 셀카 놀이 반려견 등 자가격리 인스타 근황 총정리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가 최근 대만 자택에서 2주간 자가격리를 했다

쯔위는 트와이스의 3월 콘서트가 취소 결정된 뒤 지난 3일 휴가 차 대만에 있는 집을 방문했고, 현재 대만 당국의 방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다. 만은 지난 2월 24일 자로 한국에 대한 국외여행지 전염병 등급을 3단계로 격상하고, 그달 25일부터 한국에서 온 이들을 대상으로 대만 도착 즉시 자가격리 14일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쯔위 역시 대만에 도착하자마자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사이 쯔위는 지난 7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트와이스 생방송에 전화상으로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방송 중 쯔위에게 전화를 걸었고, 쯔위는 "저는 지금 집에 있다. 고향에 왔다"며 "저는 지금 집에 왔는데 하지만 어디 나가지 못한다. 14일 동안 격리되야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쯔위는 무서운 코로나가 빨리 지나가길 바란다고 했다.한편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7~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취소됐다.

그리고  쯔위가 자가격리 근황을 공개했다. 쯔위는 지난 15일 트와이스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잘 먹었다. 제가 만든 건 아니지만. 원스는 다 잘 지내고 있죠? 빨리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쯔위는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쯔위 말처럼 코로나 19가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

한편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매력적인 셀카를 공개했다.

쯔위는 2일 공식 SNS에 "원스 안녕 잘 지내고 있죠? 전 요즘 너무 잘 먹고 잘 자고 있어요. 그리고 친구 엘키가 아이유 선배님의 '마음을 드려요’를 커버했어요. 원스도 시간 있으면 한번 들어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쯔위는 긴 생머리와 편안한 복장으로 편안한 미소를 자랑했다. 쯔위의 자연스러운 미소가 아름답다. 쯔위의 일상 패션 역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 쯔위가 벚꽃으로 변신, 미모를 뽐냈다.

4월7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요즘 벚꽃이 그렇게 활짝 폈다던데. 못보러가니까 지쯔벚꽃"이라는 글과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지효, 쯔위가 휴대전화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벚꽃으로 변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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