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김무열 부부가 핑크빛 분위기를 자랑했다.
윤승아는 3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열무(김무열 애청)라는 변수를 만나 오늘도 육성으로 웃습니다. 화이트데이 선물'아는형님' (사진은) 오늘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얼굴을 위아래로 맞댄 윤승아-김무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윤승아-김무열 부부의 훈훈한 비주얼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무열은 1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윤승아와 공개연애를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과거 김무열은 윤승아에게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너무나도 내일이 불완전하고 어색하고 불안해"라며 취중진담을 남겼다. 이 메시지로 인해 두 사람은 공개 열애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두 사람은 2011년 11월 지인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열애 공개는 김무열의 취중 트위터로 들통났다. 그리고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윤승아는 1983년생으로 올해나이 38세로 엄청난 동안을 자랑한다. 김무열은 39세로 윤승아보다 한살연상 1982년생 39살이다. 결혼 5년차로 아직 슬하에 자녀는 없다. 남편 김무열은 영화 '침입자'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