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타들의 조기 축구 예능 뭉쳐야 산다 에서는
어쩌다 FC 창단 기념으로 고사를 지냈다.
감독인 안정환의 고사돈 10만원을 시작으로 고사돈 눈치 경쟁이 벌어졌다.
천하장사 이만기 주장은 10만원
체조 레전드 여홍철도 10만원
농구 레전드 허재도 10만원
육상 레전드 이봉주는 5만원
레슬링 레전드 심권호는 지갑에 있는 돈 털어서 41000원
격투기 대표 김동현은 막내라며 잔머리 발동 1만원 기부 ㅋㅋ
마지막 야구 레전드 양준혁은 봉투가 나오고
김동현은 금액을 확인 후 넙죽 절을 한다ㅋㅋ
50만원을 투척한 양준혁은 위풍당당 ㅋㅋ
양준혁 다음이라서 부담되는 예능인 MC들 ㅋ 막내 정형돈은 10만원 추정
김성주는 지갑안에 현금을 모두 기부한다 얼마인지는 모름 ㅋㅋ 최고 금액은 아닌듯
마지막 주자 김용만 왕부담이 되고 주위에서 바람을 넣기 시작
김용만은 꼼수를 쓰려다 딱 걸림 ㅋ
결국 기부 금액을 장부에 적는다 500이란 숫자에 기대를 하고
결과는 500만원이 아닌 500달러를 적고 환율 계산 약 60만원으로 최고 고사돈
기부를 하게 되었고 표정은 별로 좋지 않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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