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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원일 김유진PD 결혼식 연기 8월29일로 코로나19 여파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의 결혼식이 연기됐다.

2일 이원일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6일로 예정됐던 이원일과 김유진의 결혼식은 오는 8월 29일로 미뤄졌다. 애초 이원일과 김유진 PD는 이달 26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오는 8월29일에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다. 최근 전 세계로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부득이하게 결혼식을 미룬 것이다.

두 사람은 MBC TV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그리고결혼식 준비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둘은 결혼을 앞두고 방송인 셰프 이연복에게 주례를, 홍석천에게 사회를 부탁하기도 했다.

필자도 올해 진인척 결혼식이 있었지만 미루거나 돈만 붙이고 못가는 경우가 생겼다 코로나 때문에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경조사 풍경도 변하고 있다 최근엔 마스크를 전부 착용하면서 단체 사진을 찍는 뉴스도 보았다. 어쩌다가 이렇게 된 것인지 부디 8월29일로 연기된 이원일 김유진 두 사람의 결혼식이 그때는 코로나19가 끝나서 마음편히 치룰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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