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새에서는 틴틴파이브 맴버 이동우의 사연이 방송되었다 박수홍과 김경식은
이동우가 8년 동안 했던 라디오 마지막 방송을 응원해 주기 위해 왔다
이동우는 여전한 채치와 입담으로 친구 수홍과 경식을 웃게 했다
그리고 방송이 끝나고 초대했다
절친들과 마지막 방송을 함께해 즐거운 이동우
8년간 정들었던 라디오 방송이 이렇게 끝났다.
집으로 초대를 받고 집 거실에 깔려있는 아기 매트에 사연을 이야기 했다
이동우는 실명이 되고 아내까지 뇌종양 투병 사실을 공개
잠시 후 벌써 중1이 된 이동우의 딸이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고
아빠에게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하며 식사 분위기가 밝아졌다.
이동우와 딸 지우의 다정한 모습에 박수홍은 신기하고 부러워 했다
지우가 아빠를 잘 챙기는 모습과 아빠를 자랑스러워하는 모습
그런 지우의 모습에 김경식과 박수홍은 다시 한번 부러워한다
아빠 이동우의 버킷리스트를 입담과 재치로 받아치며 분위기를
띄우는 지우
지우의 버킷리스트는 아빠를 케어하며 함께하는 유럽여행
일찍 철이 든 지우의 말과 생각에 감동해 모두 울컥했다
아픈 친구를 평소 잘 챙기는 지우의 마음씨
지우는 아빠의 라디오 마지막 방송 사실을 알고도 쿨하게 그래서 라며 방송을 쉬게 된 아빠가
걱정하지 않게 담담하게 말하며 아빠는 능력이 많고 믿기 때문에 쉽게 그렇게 쿨하게
반응했다고 말했다. 지우의 깊은 생각에 또 한번 감동해 모두 울컥했다
이동우 편을 본 신동엽은 동우의 딸 지우의 일찍 철든 모습이
대견하면서도 말로는 표현 못할 묘한 감정을 느낀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도 밝은 지우의 모습과 효심에 큰 감동을 받고 이동우와 지우가
함께 유럽 여행을 꼭 갔으면 좋겠다며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