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4월8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시작했어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 프로필에 링크있어요. Started my own YouTube ^^Looking forward to share my day with you all! The address is on my profile“이라며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한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아지를 안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아지가 머리카락을 물고 끌어당기자 김사랑은 머리카락을 빼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사랑은 ‘영상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반려견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게 살아내는 것도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이 친구는 요즘 제 일상을 차지하고 있는 반려견 아이다. 이렇게 작은 아이가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크리스마스 날 집에 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김사랑은 “강아지를 반려견으로 맞은 건 정말 7년만”이라며 “제 곁을 떠나간 다른 아이들을 생각해보니 저에게 남은 것이 그 아이들의 사진 몇 장뿐이란 걸 생각하니 슬퍼졌다.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아이를 데려온 만큼 아이와 소소한 추억들도 예쁘게 담아내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퍼펙트맨’에 출연한 바 있다. 여배우 김사랑도 이제 유튜브를 시작했다. 반려견의 모습과 다양한 일상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기대해 본다.
그리고 배우 김사랑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김사랑은 지난 3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귀여운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대체불가 청순한 여신 아우라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