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이 근황을 전했다.
태양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젤리 블러섬”이라며 영상 하나를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자택으로 보이는 곳에서 반려묘 젤리가 창문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창밖으로 꽃이 만발한 가운데,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태양 집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태양은 지난 2018년 2월 민효린과 결혼, 지난해 11월 군 복무를 마쳤다. 지난 3월에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빅뱅으로 활동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민효린은 1986년 2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며 남편 태양은 1988년 5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로 둘은 2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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