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며 근황을 전했다.
여배우 박보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배우 박보영입니다.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많은 의료진들, 그리고 질본, 소방, 자원봉사자들의 헌산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보영은 "그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그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로 많은 분들이 함께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다음 주자로 배우 이민호를 지목했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2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최근 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박보영의 덕분에 챌린지 모습에서 마스크로 완전 무장을 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태원 코로나 사태가 생각보다 심각하게 번지지 않았는데 다행이다. 아직 코로나가 끝난게 아니다. 박보영 처럼 외출할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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