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와 함께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여배우 이윤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보다 하루하루 견디는 마음으로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애쓰시는 의료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와 라니는 마스크를 쓴 채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동작을 취하고 있다. 선한 영향력을 펼친 모녀의 따뜻한 모습이 훈훈함을 보여주었다.
이런 의료진의 희생과 노력 덕분에 많이 진정되긴 했지만 그러나 지난번 이태원 클럽발로 인해 아직도 전국적으로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언제쯤 자유롭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런 챌린지도 언젠간 추억이 될 그날이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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