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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블랙핑크 리얼리티 '24/365 with BLACKPINK'론칭 유튜브 공개 반응 폭발 팬들에겐 최고의 선물

블랙핑크가 새 단독 리얼리티를 깜짝 론칭했다. 프로그램 작명부터 팬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쌍방향 소통을 예고한 '24/365 with BLACKPINK'가 전 세계 블링크(팬덤명)의 폭발적인 기대 속에 베일을 벗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블로그와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새 리얼리티 콘텐츠 '24/365 with BLACKPINK' 프롤로그 편을 공개했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블랙핑크는 컴백 기념 리얼리티 제작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다채로운 일상과 평소에 하고 싶었던 것들을 담아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블링크와 모든 순간을 함께 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블랙핑크(지수, 로제, 리사, 제니)는 한자리에 모여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이들은 “블링크와 모든 순간을 함께 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팬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멤버들은 컴백을 앞두고 타이틀곡에 대해 힌트를 던져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영상은 공개된 이후 유튜브 현재250만 뷰를 넘어섰다. 댓글은 5만개가 넘었다. 필자도 소식을 듣고 프롤로그 영상을 봤다 거의 예능 같은 고퀄에 생각보다 영상 시간도 길었다. 보통 아이돌 걸그룹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엠넷 같은 방송사에서 아이돌 기확사와 주로 외주를 받고 제작을 했는데 이제는 직접 제작을 해서 팬들과의 소통강화를 하는 모양새다 이게 다 유튜브라는 플렛폼이 생기면서 가능한 것 같다. 전세계 사람 누구나 접속이 가능하고 팬들에겐 이만한 선물이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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