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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브랜든 반즈(반스) 새 용병 외국인 타자 나이 연봉 커리어 성적 호잉 방출 퇴출 총정리

한화이글스가 마침내 외국인 타자 교체 카드를 빼들었다. 제라드 호잉을 퇴출하고 우투우타 외야수 브랜든 반즈를 영입했다.

한화이글스는 6월 22일 “제라드 호잉의 대체 외국인 타자로 미국 출신의 브랜든 반즈(Brandon Barnes)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5만달러, 연봉 5만달러, 옵션 10만달러 등 총액 20만달러다.

1986년 미국에서 태어난 반즈는 올해 나이 34살의 우투우타 외야수다. 2005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6라운드 지명으로 입단해 2012년 8월 7일 메이저리그에 데뷔, 통산 484경기에서 284안타 20홈런 타율 0.242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194경기에 출전해 1165안타 154홈런 타율 0.262를 기록했다. 특히, 2019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30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장타력이 크게 향상된 모습을 보여줬다. 빅리그 레벨 투수들의 강속구와 슬라이더 상대로 약점을 보였지만, KBO리그 무대에선 어느정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한화이글스는 "우투우타 외야수인 반즈는 장타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타점 생산 능력을 자랑한다"며 "반즈가 특유의 장타력으로 팀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반즈는 메디컬 체크와 2주 간의 자가격리 등을 거친 뒤 이르면 7월 중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에 데뷔 시즌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긴 백인 용병 호타준족 외야수 호잉은 아쉽게도 한국을 떠났다. 지난 2018시즌을 앞두고 한화로 이적한 호잉은 데뷔 시즌 142경기 30홈런 110타점 0.306의 타율로 맹활약을 펼쳤다. 23개의 도루까지 기록하며 말그대로 공수주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한화가 해당 시즌 11년 만에 가을야구 무대를 다시 밟는 데는 호잉의 공이 컸다.

하지만 특유의 타격 자세로 인한 약점 노출과 부상이 겹쳐 다음 시즌에는 124경기에서 18홈런 73타점 0.284의 타율에 그쳤다. 이어 2020시즌에는 34경기를 치르는 동안 4홈런 14타점 0.194의 타율로 부진이 깊어졌다. 지난 겨울 호잉과 재계약했던 한화 구단도 타격 침체가 이어지자 결국 교체를 결정했다. 2020을 했던 용병도 성적 부진으로 이어지면 교체 되는게 외국인 타자의 숙명 더 오래 버티길 바랬는데 아쉽다.

한화는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18연패를 하고 트레이드로 노수광을 영입하는 등 팀을 리빌딩하고 빠르게 재정비 하기 위해 새 외국인 타자를 영입하게 되었다, 필자의 생각보다  34살이면 나이가 많아보이기는 하지만 한국에 와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 연봉도 대체 용병들 받는 수준으로 준 것 같다. 한국 무대에 와서 멋진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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