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절친 유아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살아있다' VIP 시사회 참석을 인증했다.
송혜교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아있다', '#집영화사'라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살아있다'에 출연한 유아인, 박신혜, 이현욱 등이 무대 인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절친인 유아인을 응원하기 위해 '#살아있다' VIP 시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송혜교는 유아인과 같은 소속사인 UAA 식구로 평소 돈독한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살아있다' 제작사인 영화사 집과는 '두근두근 내 인생'을 함께한 인연이 있어 더욱 각별하다. 지난 2월에는 배우 송혜교와 유아인이 중국 우한에 코로나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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