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8시 뉴스 메인 앵커 김성준 아나운서가 지하철 몰카로 체포
불구속 입건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13년 방영한 땡큐 SBS예능 다큐 8회에 출연한
김성준 앵커의 모습도 화제다.
당시 개그맨 남희석과 여배우 김지수와 함께 출연
첫 질문이 여행에 까지들고 온 카메라에 대해 물어본다
우연이지만 자막들이 평행이론 데자뷰 수준.
김성준 앵커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카메라는 지금 손에 있는 카메라....
평소 여배우 수애를 좋아한다는 김성준 앵커
대답하기 곤란한지 화제를 돌리며 넘어간다.
여배우 김지수에게 현란한 멘트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평소 촌철살인 마무리 엔딩 멘트로 유명했던 김성준 앵커
왜 그랬는지 아직도 충격이다.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로 여성을 몰카 촬영....
시민한테 들키고 체포
과거 자신의 라디오 프로에서 몰카 범죄에 대해 비판했던 김성준 앵커의 모습
바로 범죄를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사죄를 하며
사직을 한 김성준 앵커 지하철 몰카 사건 충격 그 자체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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