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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푸이그 확진,코로나19감염 인정 나이 슬프지만 주님의 뜻 마스크 잘 쓰자 당부

소속팀을 찾고 있던 야시엘 푸이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8일(한국시간) '푸이그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더욱 강하게 만들 것으로 보였지만, 올해는 애틀랜타와 함께하기 힘들 것 같다. 푸이그와 애틀랜타는 이번 주 계약을 맺기로 합의를 마친 상태였는데, 확정은 코로나19 검진 결과가 나온 뒤로 미루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푸이그는 이날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실을 알렸다. 그는 "내 팬과 친구, 가족, 그리고 정말 나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런 소식을 알리게 돼서 정말 유감스럽다. 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글을 적었다.

푸이그는 "이런 일이 벌어져 슬프지만, 모든 것이 주님의 뜻이라고 믿는다. 나의 메이저리그 복귀는 주님의 완벽한 계획과 타이밍에 따라 이뤄질 것이다. 내가 필드로 돌아가게 되면 극복해야 할 난관이 하나를 덜었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확진 판정을 받긴 했지만, 증상이 없어 괜찮은 상태다. 나는 2차례 음성 판정을 받기 전까지는 격리될 것이다. 빨리 다시 돌아올 수 있길 바란다. 건강한 운동 선수를 비롯해서 누구나 팬데믹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스크를 잘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역의 방역 지침 등을 잘 따르길 바란다. 곧 돌아와서 야구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푸이그는올해 나이 1990년 12월 7일 (만 29세)쿠바출신으로 지난 2013년 LA 다저스에서 데뷔해 류현진선수와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애틀란타는닉 마카키스가 코로나19로 인해 2020시즌 불참을 선언하자 코너 외야수가 필요했고, 푸이그를 품게 된 것으로 보였지만 이번 푸이그의 코로나 19 확진으로 사실상 계약이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푸이그는 현재 메이저그리 통산 861경기에 출전해 834안타 132홈런 타율 0.277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최근에는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가 영입을 추진했으나, 협상은 결렬됐다.

류현진의 다저스 옛동료 야시엘 푸이그가 코로나19에 감염 되었다는 소식이다. 미국은 현재 하루 확진자7만5천명이 나올 정도로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푸이그의 말처럼 누구나 걸릴 수 있다 마스크 잘쓰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