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김태형)를 향한 중국팬들이 뜨거운 팬심을 생일 모금으로 표현했다.
지난8월 23일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 ‘바이두뷔바’는 뷔의 생일모금이 59일만에 600만위안(약 10억)을 돌파해 역대 K팝 팬클럽 최단기 최고 금액의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또 이날 오후 기준 뷔의 생일 모금액은 650만위안(약 11억 2000만원)에 달해, 팬클럽 최초로 단일 플랫폼 생일모금에서 10억을 돌파했으며 이는 중국 내 K팝 팬클럽 역대 최고 금액에 해당한다.
한편 지난 6월 6일 시작된 뷔의 생일모금은 개시된 지 3분만에 100만위안(약 1억 7000만원), 10분 만에 3억원(177만위안), 22분 만에 약 3억 4000만원(200만위안)을 돌파했고 1시간 만에 무려 3억 8000만원(225만위안)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