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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블랙핑크 1억뷰,신곡 아이스크림(Ice Cream)뮤직비디오 공개 41시간 만에 달성 셀리나 고메즈 협업 글로벌 인기 존재감 입증

걸그룹 '블랙핑크'가 팝스타 설리나 고메즈와 발표한 신곡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가 공개 약 41시간 만에 유튜브에서 1억뷰를 돌파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가 30일 오전 5시 56분께 유튜브에서 조회 수가 1억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 28일 오후 1시에 공개된 뒤 40시간56분만으로, 블랙핑크가 그동안 발표한 뮤직비디오 가운데 '하우 유 라이크 댓'(32시간) 다음으로 빠르게 1억뷰를 달성했다.

그리고 이번 신곡 아이스크림 인기에 힘입어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아티스트가 됐다. 30일 기준 블랙핑크 채널 구독자는 4610만명을 돌파했다. 블랙핑크보다 구독자가 많은 아티스트는 저스틴 비버와 DJ 마시멜로뿐이다. 지난 6월 '하우 유 라이크 댓'을 발표한 후 꾸준히 구독자가 증가했고,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미넘을 차례로 제쳤다. 소속사는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아이스크림' 공개 이후 시간당 약 10만명씩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는 공개 시점에 약 175만 명의 유튜브 프리미어 동시 접속자가 몰렸다. 이는 K팝 걸그룹 사상 최다 기록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역시 음원강자 답게 세계 38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고, 중국 음원 사이트인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미국 빌보드, CNN, 더뉴욕타임스, 포브스, 롤링스톤즈, 피치포크, 버라이어티 등 유력 외신들은 블랙핑크의 신곡 'Ice Cream'을 다각도로 조명하며 여러 호평을 쏟아냈다. 블랙핑크의 음악적 변화는 물론 패션 스타일, 셀레나 고메즈와의 협업, 오는 10월 발매될 정규앨범까지 염두에 둔 YG와 인터스코프의 마케팅 전략 등 모든 것이 이들의 관심사였다.

그리고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2일 정규 1집 '디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이번 신곡 ‘Ice Cream’은 오는 10월 발매될 블랙핑크의 정규 1집 선공개곡으로 '아이스크림'은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달콤한 사람이라는 것을 비유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그동안 강렬한 스타일을 주로 선보였던 블랙핑크는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에서 귀엽고 상큼한 모습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한글 가사가 거의 없이 영문 가사로 주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이다.

BLACKPINK - 'Ice Cream (with Selena Gomez)' M/V

그동안 블랙핑크의 가장 큰 매력은 힙합 베이스 음악을 바탕으로 한 강렬한 퍼포먼스와 걸크러시로 꼽혀왔다. 'Ice Cream'은 여기에서 벗어난 블랙핑크의 새로운 도전이자 그들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지난 6월 발표한 정규 앨범 첫번째 선공개곡 ’How You Like That’로 전 세계에 자신들의 존재감을 입증한 블랙핑크는 리번 신곡 아이스크림 ’Ice Cream’을 통해 다시 한 번 스스로를 빛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