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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채은 웨딩화보,나이 인스타 근황 공개 남자친구 오창석과 결혼설NO

모델 이채은의 웨딩화보가 화제를 모았다.

이채은은 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랫동안 모두 마스크 속에서도 너무 즐거웠던 촬영”이라며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해”라고 적었다.

이어 “#웨딩화보 #웨딩샘플”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채은은 웨딩 화보 촬영장으로 보인다. 모니터 속 이채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이채은의 모습. 풀메이크업에 한껏 꾸민 이채은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채은이 이번에 공개한 웨딩화보도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해"란 멘트에 비추었을 때 이채은이 모델로서 찍은 것이다.

 

한편 남자친구 배우 오창석은 1982년 5월 2일생으로 올해나이 39살이다. 이채은은 1995년 10월 14일 생으로 올해나이 26살이다. 이채은은 13살 연상인 오창석과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열애 중이다. 이채은은 유치원교사 출신 모델이다.

앞서 이채은은 오창석과 결혼설과 결별설이 동시에 나돌아 당황했지만, 양측은 두 루머를 모두 부인하며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변함없는 사랑을 알렸다.

지난달 결별설과 결혼설이 동시에 불거졌는데, 오창석의 소속사 측에서 결별설과 결혼설 모두 부인한 바 있다.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오창석 소속사 PF컴퍼니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오창석·이채은 커플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다. 일각에서 제기하는 결혼설 역시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현재 잘 만나고 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냥 이채은이 인스타에 웨딩 화보만 올렸는데도 결혼설이 나오는 것을 보면 그만큼 두사람에 대한 대중에 관심이 높고 잘 어울린다는 반증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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