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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나미 바디프로필 사진공개 복근 비키니 몸매 감탄 인터뷰 브이로그 영상 총정리

 개그우먼 오나미가 수많은 노력 끝에 해낸 '바디 프로필'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오나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디프로필 사진 나왔어요. 함께 응원해주신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도전을 시작하면서 못 먹고 체력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바디프로필을 찍고 나서 더 큰 행복과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옆에서 함께 해주시며 건강한 몸을 만들어주신 우리 이종현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건강미 넘치는 오나미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오나미는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몸매를 자랑한다. 특히 탄탄한 복근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남성도 쉽게 만들기 어려운 복근을 자랑한다.

한편 오나미는 최근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3개월 정도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서 열심히 운동을 하면서 지냈다"라며 "운동할 때 빼고는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나가지 않았다. 이틀 동안 집에서 나오지 않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나미는 지난 8월 말, 바디프로필 촬영을 마쳤다. 6월부터 시작된 이 도전은 오나미가 시작한 유튜브 채널 '나미데이'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오나미는 "바디프로필 촬영 마치고 울었다라며 "먹는 게 너무 힘들었고 다 끝나고 나니까 촬영을 위해 도와주신 분들이 생각이 나서 울었다. 개그맨 공채 시험이 끝난 느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한 오나미는 체지방 10%까지 감량을 했으며, 몸무게도 5kg가량 줄였다. 그는 "한 자릿수 체지방에 도전했지만 거기까지는 하지 못했다. 그래도 체지방 10%까지는 간것 같다. 몸무게도 52kg에 시작해서 47kg까지 뺐다. 몸무게가 많이 나갔다면 빼기 쉬웟을 텐데, 적은 상황이어서 빼기는 쉽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오나미 바디프로필 도전 브이로그 영상

앞서 오나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리이의 오늘의 눈바디. 바디프로필 디데이 8일”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사진에는 오나미가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흰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오나미는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 라인을 뽐내고 있다.

오나미는 “닭가슴살을 매일 먹는데도 치킨이 먹고 싶습니다. 8일 뒤 치킨을 먹는 내 모습을 상상하며 승리하겠습니다!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라고 말했다. 개그우먼 오나미가 공개한 바디프로필 사진들과 인스타 근황을 보니 그저 감탄 할 뿐이다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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