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SBS 전 아나운서의 동생인 장예인 아나운서가 결혼을 발표했다.
장예인은 15일 자신의 SNS에 "저 결혼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가족, 친지분들을 모시고 소규모로 예식을 올리게 됐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신 만큼 예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장예인은 2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훈훈한 외모에 따뜻한 성품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장예인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청순한 예비신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장예인 아나운서는1991년 10월 16일 올해나이 30세다. 중앙대학교 관현악과 졸업이다.
한편 장예인은 장예원 전 SBS 아나운서의 동생이다. 그리고 2016년부터 아나운서로 MBC 스포츠 플러스 채널에서 활동했으며 2019년 프리랜서 선언을 한 후 현재는 채널A ‘행복한 아침’, 올레 tv 독립영화 전용관 ‘아트무비살롱’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언니 장예원 아나운서와 함께 유튜브 ‘장폭스 TV’ 채널에도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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