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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지효 공식입장,강다니엘과 결별 인정 공개열애 1년3개월만에 끝 종지부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공개 연애 1년 3개월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앞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2019년 8월 열애 보도 3시간여 만에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강다니엘과 지효는 2018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가요계 선후배 관계로 지내다 호감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매체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한남동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지효는 지난해 초부터 열애를 시작했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강다니엘의 집에서 틈틈이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은 지난 해 9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강다니엘은 "팬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며 열애 인정 후 실망한 팬들을 향해 구구절절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강다니엘은 열애 소식을 인정한 당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입장을 발표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갑작스러운 소식을 접하고 많이 놀랐을 여러분께 정말 미안하다. 팬들의 마음을 보듬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적었다.

그러나 이후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잇따라 나왔다. 팬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두 사람의 만남이 줄어들었다며 결별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다"며 "두 사람은 아직 잘 만나고 있다"며 앞서 결별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이번 결별인정도 단독보도가 나온 후 1시간 만에 빠르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10일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 "본인 확인 결과 최근 (강다니엘과)헤어진 것이 맞다"고 밝혔다. 지효와 강다니엘은 앨범 활동 등 연예계 활동에 집중하느라 만남이 줄어 자연스럽게 결별을 선택하게 됐다.

그리고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투데이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로 활동 중이며, 강다니엘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점은 남녀가 만나다가 헤어지는 건 자연스런 일이다 앞으로 각자 좋은 할동을 보여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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