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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수진 공식입장,3년만에 인스타SNS재개 복귀설"정해진 바 없다 나이 결혼 남편 배용준 아들 딸 총정리

가수 겸 탤런트 박수진이 3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해 관심을 집중받았다. 

박수진의 소속사 측은 10일, 이날 SNS 활동 재개로 불거진 복귀설에 "오랜만에 근황 아닌 근황을 알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 활동 재개와 관련해서는 현재 아무것도 정해진 바 없다"라고 일축했다. 

박수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사진 한 장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받았다. 이날 전 마지막 업데이트는 2017년이었다. 

박수진은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서울 한 종합병원의 신생아 중환자실(NICU·니큐) 면회, 모유수유 특혜 등을 누렸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청와대 국민 청원글이 100건이 넘게 올라오는 등 대중들의 공분을 샀다.

당시 인큐베이터 새치기와 관련된 루머 등에 대해서 박수진은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적극 해명했다. 논란 이후 박수진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에 전념했다. 남편인 한류스타 배용준 역시 활동 재개와 관련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한편, 박수진은 올해 나이 1985년 11월 27일 민35세다. 13살 차이 배우 배용준과 2015년 7월 결혼해 2016년 10월 첫째 아들, 2018년 4월엔 둘째 딸을 낳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남편 배용준은 원래 부터 신비주의 연예인으로 유명하고 박수진도 논란 이후 3년만에 인스타에 게시물 하나를 올렸을 뿐인데 기사화가 되었다. 논란은 있었지만 여전히 관심이 많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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