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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업텐션 샤오 확진 코로나19 양성 판정 비토-고결은 추가 검사 음성 퇴원 공식입장 총정리

그룹 업텐션 멤버 샤오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 그룹 멤버 비토와 고결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자가격리를 하던 다른 멤버도 확진된 것이다.  티오피미디어는 15일 홈페이지에 공지글을 올려 샤오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을 전했다.

업텐션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현재까지 총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티오피미디어는 “앞서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고 지정된 시설에서 머물렀던 업텐션 멤버 비토, 고결 군은 12월 13, 14일, 보건당국의 지시에 따라 퇴원했다”고 전했다.

티오피미디어는 "격리 해제 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비토군은 음성, 고결군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고결군은 무증상, 무 감염자로 보건 당국으로부터는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았지만, 안전을 위해 당분간 별도 자가 격리 후 추가 검사를 받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티오피미디어는 "다시 한번 향후 코로나19 위생관리 및 아티스트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느 샤오는 올해나이1998년 12월 13일생 23세다. 본명은 이동열이다.

업텐션은 고결과 비토의 확진으로 연예계와 가요계를 코로나19에 대해 긴장하게 했다. 더 이상 추가 확진자가 없을 줄 알았지만 맴버 샤오가 추가 확진 되었다. 이번 업텐션 샤오의 확진 판정을 보면 자가격리 2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것 같다. 요즘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상승하며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어서 빨리 코로나 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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