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귀여운 매력으로 새해인사를 전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New Year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젠득인지 만득인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제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대의상을 입고 메이크업을 한 제니는 화려한 미모 속 통통한 볼 살이 도드라진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리고 블랙핑크 제니가 콘서트 포스터 촬영 패션을 공개했다.12월 30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 더 쇼 포스터 촬영, 1월에 만나요(Shooting for our poster for BlackPink : The show, See you guys in Januar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페도라를 쓴 모습이다. 제니는 흰색 셔츠에 베스트를 착용하고 볼드한 체인 목걸이를 해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을 연상케 하는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제니는 길고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네일아트를 연출하고 개성을 더했다.
또한 제니가 사랑스러운 '집콕' 일상을 공개했다. 제니는 12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제일 좋은 시간, 딸기 타임. 블링크는 다들 뭐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편한 차림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하다. 제니는 눈 내리는 필터를 씌운 동영상을 찍으며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집에서도 러블리함을 잃지 않는 제니다.
그리고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블링크가 좋아할 영상. 조금씩 천천히 하고 있는 불어 공부. 블링크 오늘 하루도 행복하기!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제니는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른 영상 속 제니는 윙크를 하며 “블링크(블랙핑크 팬클럽 이름)가 좋아할 영상”이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이어 제니는 노트에 필기 중인 사진을 올리며 불어 공부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내년 1월 31일 라이브스트림 콘서트(YG PALM STAGE - 2020 BLACKPINK: THE SHOW)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