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 제조기'로 알려진 스타 작곡가 김형석이 다이어트로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작곡가 김형석은 직업 특성상 밤에 작업을 많이 하다 보니 야식이나 음주를 하는 횟수가 늘어나 체중이 증가했다. 이로 인해 전체적인 컨디션이 떨어지고 곡 작업을 할 때도 감각이 무뎌지는 걸 느낄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그는 결국 체중이 94kg까지 증가하며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 공황장애, 이상지질혈증, 지방간 등의 질병 위험이 높다는 진단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이에 최근 21kg 감량에 성공했다.
김형석은 21kg을 감량하며 매일 먹던 고혈압약도 줄일 정도로 혈압이 내려왔다며 “대학교 때 체중이 73kg이었는데 지금이 딱 그때 체중이다"라며 "30년 만에 최저 체중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김형석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스트레스 관리와 수면이 다이어트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는 걸 알게 됐다"며김형석은 21kg 감량 소식에 앞서 8일 자신이 운영하는 ‘김형석 피아노 뮤직테라피’ 채널을 통해 ‘anti-stress’와 ‘lullaby’라는 두개의 피아노 연주곡 음원을 공개했다.
1만4600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인 이 채널은 김형석 작곡가의 창작곡 위주로 피로에 지쳐 있는 현대인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연주곡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에 추가 공개한 ‘anti-stress’와 ‘lullaby’는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는 힐링 피아노 연주곡으로 알려졌다
감형석은 나처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빗소리, 파도 소리 등과 같은 자연의 소리들과 피아노를 믹스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들으면 조금이나마 안정이 되면서 힐링이 될 수 있는 피아노 연주곡과 수면을 할 때 들으면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피아노 연주곡을 발표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스트레스 환경에 놓여 있고 불면증 등으로 힘들어 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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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형석은 올해나이 1966년 9월 27일생 올해나이56세다. 고향은 전남 해남군이다. 학력은 한양대학교 작곡과 졸업이다. 김형석은 10살 연하의 미모의 아내 서진호(본명:노상림)와 결혼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아내 부인 서진호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올해나이 1976년 5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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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서지호 부부는 2006년 처음만나 4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0년 혼인 신고 결혼했다. 김형석은 당시 재혼이였다. 슬하에는 딸 한명이 있다. 방송에 나와 빚이 20억이 있고 청산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2015년 택시 2018년 싱글와이프2에 출연해 가족을 공개하기도 했다.
필자는 김형석의 이번 다이어트 성공을 보면서 체중 감량을 못하는 건 핑계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껐다. 50대 중반의 나이에 다이어트 쉽지 않은데 대단한 것 같다. 신축년 새해 이 모습을 보면서 새해 다이어트가 목표였던 많은 사람들이 다시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