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천예지가 법적 부부가 됐다.
박휘순은 28일 SNS를 통해 아내 천예지와의 혼인신고서를 공개했다. 박휘순은 “결혼 한지 어느덧 100일. 생각해보면 매순간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라며 “특별한 하루가 아닐지언정 평범하지만 소중한 하루 하루를 깨닫게 해준 아내 예지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박휘순은 “우리 오래 오래 즐겁고 재밌게 살자 예둥아♥”라며 천예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휘순, 천예지는 1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17세 나이차로 화제를 모았다
박휘순은 올해나이 44세로 17세 연하의 예비신부 천예지(27세)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최근엔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아내를 공개한 바 있다. 박휘순은 한 행사에서 기획 스태프로 일했던 천예지씨와 만나 감자탕을 먹는 모습에 반해 꾸준한 구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 이하 혼인신고 박휘순 소감글 전문
결혼 한지 어느덧 100일 생각해보면 매순간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 어쩜 특별한 하루가 아닐지언정 평범하지만 소중한 하루 하루를 깨닫게 해준 아내 예지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 오래 오래 즐겁고 재밌게 살자 예둥아 혼인신고 한 건 안 비밀
요즘은 결혼식 전에 미리 혼인 신고를 하는 경우도 많고 반대로 결혼식 이후에 혼인신고를 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혼인신고를 언제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두 사람이 사랑하는 마음이 더 중요한 게 아닌가 싶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고 더욱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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