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18회에서는 여자 둘이 소가구 목공소 창업 준비 중인 의뢰인들
이번 의뢰인의 조건은 너무 어렵다.
실제로 목공 경력 10년차 송은이와 김숙 그리고
건축전문가 임성빈이 뭉친 덕팀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에 위치한 덕팀의 매물1호
널찍한 원룸 형태의 자두나무 공방집
목공이 취미인 김숙답게 건축관련 측정 기계를 가지고 다닌다 ㅋ
밖으로 나가면 자두나무에 자두가 주렁주렁 그냥 마음대로 따 먹어도 된다
목공 작업실을 공개
계단을 이용해 내려가면 목공작업실이 딱!!!
원래부터 공방을 했던 집이라서 필요한 작업공간이 다 있다.
자두나무 공방집의 가격은 전세가 2억
복팀의 코디로 나선 배우 강성진과 김민교
역시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에 위치한 복팀의 매물 1호
공방신기 집
내부로 들어서자 마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고급스러운 거실과 주방
밖으로 나오니 발코니도 예술 눈앞에 보이는 것이 모두 기본 옵션
모델 하우스 였던 매물1호
강성진도 반해버린 완벽한 고급 전원주택
조명부터 인테리어가 예술이다 내 취향이다.
집은 조은데 목공 작업실이 있는 건지 궁금
2층에 있는 침대 제외 가구도 전부 풀옵션
방도 예술이다. 건축가 임성빈은 이사를 가야 하는데 아내가 시청하지 말아야 한다며
두려워한다 ㅋㅋㅋ
방도 예술 모든게 완벽하지만 도제체 목공 작업실은 어디에?
밖으로 나와 계단을 따라 내려오면서 김민교는 이 집은 3층이라고 말한다.
외관으로 볼 때는 2층집이지만 사실 밑에 1층이 있다.
1층은 아직 공사 내부 공사 전 이라서 언제나 공방으로 변신 가능
모든게 완벽한 공방신기 3층집의 가격은?
모두의 예상대로 예산오버 하지만 여력만 된다면 이만한 매물이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