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가 방송 중 반려견을 폭행한 유튜버를 동물 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발.
동물자유연대는 유튜버 29살 A 씨의 동물 학대 혐의 고발장을 서울 성동경찰서에 제출.
구독자 3만명을 보유하고 있다는 BJ승XX(승냥이) 유튜버
반려견이 음식에 혓바닥 좀 갖다 되었다고 침대에 패대기...
시청자가 동물학대로 신고 경찰이 와도 한국법 무시 파워 당당
경찰 대응 무엇 생방송 의식 어이가 없네... 이러니 무시하지
국민 청원까지 등장 현재 벌써 하루만에 6만명 돌파 조만간 청와대 답변 받을 듯
다른 나라의 경우 동물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면 수십 년 징역형까지 받는다. 반려동물 선진국으로 불리는 미국은 동물 학대 시 최대 51년형까지 처벌받을 수 있다. 또, 추후 사람에게도 범죄를 가할 수 있다고 판단해 범죄 프로파일링도 실시하고 있다.
뉴질랜드나 캐나다의 경우 동물 학대에 대해 징역 5년 형에 처하는 등 한국보다 높은 형량을 적용한다. 핀란드의 경우 4년의 징역에 처해진다. 제발 동물이고 사람이고 생명 무시 폭력 학대 강력 범죄 처벌 강화 좀 했으면 좋겠다. 특히 동물이라고 어설프게 벌금이나 때리니까 반성도 안하고 이런 일이 반복 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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