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가 한복을 입고 시구를 했다.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본경기 전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복 문화 주간을 기념, 한복 홍보대사인 모모랜드 주이와 혜빈이 한복을 입고 시구와 시타를 했다. 단아하고 고운 두 사람의 등장에 야구 팬들은 홀릭되며 반가움을 표했고 화제가 됐다.
모모랜드 주이-혜빈, 한복 시구 및 시타 행사영상
모모랜드는 지난해 문체부 '한류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에 참여해 한복업체 혜온과 함께 한복을 개발했다. 봄에 딱 맞는 한복 의상에 자태가 너무 아름답다 한편 주이가 속한 모모랜드는 지난해 11월 17일 ‘Ready Or Not’을 발매했다.타이틀곡 ‘레디올낫(Ready Or Not)’은 모모랜드가 처음 시도하는 틴 팝(Teen Pop) 장르의 댄스곡으로 거부하기 힘든 색소폰 훅과 업비트의 강렬함이 가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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