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를 탄생시킨 용감한 형제가 ‘나 혼자 산다’ 8주년 특집 ‘어머나, 반갑습니다’ 2탄의 주인공으로 출연 했다.
엄마와 함께 새벽 기도를 나선 용감한 형제! (ft. 용아가)
‘역주행 신화의 아버지’로 5년 만에 화려하게 귀환한 용감한 형제는 ‘엄마 바라기’ 아들의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반전(?) 사생활을 공개했다.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다시 쓰며 5년 만에 ‘나 혼자 산다’를 다시 찾아온 용감한 형제는 쿨한듯 살뜰히 엄마를 챙기는 ‘엄마 바라기’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엄마와 함께 새벽 기도를 위해 교회를 찾은 용감한 형제는 카리스마 폭발하는 대표님의 이미지와 달리 섬세하고 경건한 사생활을 보여줬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용감한 형제는 앞서 지난 방송 출연 이후 “협찬 1위가 네일아트였다”며 실망감을 드러내면서도 여전히 섬세하게 관리해 온 손톱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엠뚜루마뚜루] 롤린을 이을 후속곡 등장? 용형의 펜트하우스부터 작업실까지
[엠뚜루마뚜루] 역주행에 대한 대표님의 소감은? 용형 X 브레이브 걸스 빌보드 인터뷰 촬영 현장!
그리고 5년 전 호텔을 방불케 하는 집을 공개했던 용감한 형제는 새로 이사한 집도 공개했다. 화려한 조명과 피규어들로 장식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반려견 ‘골드’를 키우는 애교 가득한 개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용감한 형제는 “굉장히 먹는 걸 좋아한다”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셀프 자랑하기도. 요리에 나선 용감한 형제는 뜻대로 되지 않는 요리에 심각해졌다가 이내 해결이 되면 평화를 되찾는 롤러코스터급(?) 분위기 속에서 깔끔함과 살림꾼의 면모를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브레이브걸스와 만난 용감한 형제는 빌보드 코리아와 인터뷰 모습을 보여 주며 훈훈하게 방송이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