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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전참시 브브걸 영상 현 숙소 일상 공개 새 숙소 이사 용형 명품백 선물 눈물 총정리

전지적 참견 시점’ 역주행돌 브레이브걸스의 달라진 일상이 공개됐다.

[전참시] 역주행 전, 짐 다 뺐던 그 숙소🏠 최초 공개! 하루 1시간 자며 일정 소화해도 해맑은<😆> 브레이브걸스(BraveGirls)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8회에서는 4년 전 발매한 곡 롤린(Rollin')으로 역주행 아이콘으로 등극한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바빠진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최초 공개된 브레이브걸스의 숙소는 역주행 흔적이 가득 묻어 있었다. 바빠진 스케줄로 인해 아직까지 풀지 못한 짐이 숙소에 한가득 있었던 것. 유정은 “저와 유나는 숙소에서 짐을 다 뺀 상태였다. 해체 직전에 역주행에 성공했다”며, 역주행 이후 급하게 짐을 들고 숙소로 복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오전 4시 30분에 일어나 스케줄 준비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밤 늦게까지 이어진 스케줄로 2~3시간밖에 잠을 자지 못했다고. 브레이브걸스의 아침 풍경은 리얼 100% 친근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화장실 하나를 다 같이 쓰는 멤버들은 옹기종기 모여 양치를 했다. 또 이삿짐 박스, 캐리어에서 옷을 꺼내며 분주히 나갈 준비를 했다.

숍에 도착한 브레이브걸스는 헤어진 지 몇 시간만에 다시 만난 스태프들과 반갑게 인사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메이크업을 받는 동안 틈틈이 부족한 잠을 보충했다. 꾸벅꾸벅 조는 중에도 쏟아지는 사인 요청은 핫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그리고 음방 대기실에서 1위 후보 임영웅과 만남 모습과 이찬원의 군대부터 찐팬 인증까지 다양한 모습을 모습을 보여주었다.  브레이브걸스 현재 매니저 김영천은 “작년 8월 ‘운전만 해’ 활동부터 함께했다. 그때보다 최근 한 달 동안 활동이 훨씬 바쁘다”며, “잠은 잘 못 자지만, 행복해하는 누나들을 보며 힘이 난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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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드디어 숙소를 옮긴다. 17일 방송에서는 드디어 이사에 나선 브레이브걸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사 준비를 하며 과거 회상을 하며 멤버들은 추억에 잠겼다. 그리고 이제는 당당하게 센드위치를 먹을 수 있는 것에 행복해 하는 맴버들의 먹방 모습도 보여주었다. 

자꾸만 촉촉해지는 용버지의 눈가...☆ 브레이브걸스를 위한 깜짝 선물?!,

한편 소속사 대표 용감한 형제와 뭉클한 시간을 보낸 브레이브걸스의 이야기도 공개됐다. 브레이브걸스의 팬 이벤트 영상 촬영 현장에 깜짝 방문한 용감한 형제는 “행복하고 대견하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용감한 형제는 브레이브걸스의 슬럼프 시절 사비를 털어 멤버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해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용감한 형제는 브레이브걸스 1위 공약으로 내세웠던 명품백을 멤버들에게 선물했다. 용감한 형제는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하는 브레이브걸스에게 "다음엔 더 큰 걸로 사주겠다"는 업그레이드된 공약을 내걸었다. 전참시를 통해 브레이브 걸스의 좀 더  친근하고 리얼한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었서 더욱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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