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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손호준 전속계약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와 새출발 트로트 가수 김호중과 한솥밥 인스타그램 근황 총정리

배우 손호준이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손을 잡고 새롭게 출발한다.

30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손호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손호준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배우 손호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 '태양은 가득히' '트로트의 연인' '미세스 캅' '고백부부' '눈이 부시게' '우리, 사랑했을까', 영화 '빅매치' '쓰리 썸머 나잇' '크게 될 놈'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예능 프로그램 '커피프렌즈'와 '삼시세끼 어촌편'을 통해서도 대중을 만났다.

손호준의 새 둥지가 된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과 소연, 서인영, 홍록기, 한영, 한혜진, 박성연, 안성훈, 영기, 정호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와 방송인,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새로운 소속사를 만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손호준은 앞으로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속 연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한편 배우 손호준이 2개월 만에 SNS를 업로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손호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손호준이 자신의 얼굴이 담긴 지하철 광고판을 배경으로 인증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으로 나선 손호준은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손호준이 SNS에 게시물을 남기는 건 지난 4월 이후 처음이다. 손호준은 오는 27일 생일을 앞두고 팬들이 마련한 지하철 광고를 인증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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