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계약한 전세집 고층아파트 이삿날
새집으로 이사 간다는 생각에 마냥 행복한 홍현의
편한 포장이사를 두고 힘든 셀프이사를 선택한 홍현희 제이쓴
추억이 있는 옛 동네 떠나려니 아쉬운
비오는 날씨에 이사온 새집 새동네
고이 모셔온 자신의 입간판
입간판을 보고 동네 어린이는 솔직 거짓말을 못한다 ㅋㅋ
포장이사를 선택 할걸 뒤늦은 후회
동네 주민의 드립력 ㅋㅋㅋ
포장이사비 아끼려다 사서 개고생하는 홍현희 제이쓴
산더미 처럼 쌓여있는 옷더미들 ㄷㄷㄷ
옷방 정리만 했는데 급노화 온 제이쓴 ㅋㅋ
새집에서 누리는 새주빙과 전자제품들
진짜 행복이 주는 고통
간단한 인스턴트와 이웃이 준 호박전과 파전으로 맛나게 먹는 두사람
잡이 작아서 못했던 집들이 이제는 할 수 있다.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의 손길은 다음주에 공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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