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예명 노엘·사진)이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가운데, 사고 당시 폐쇄회로(CC)TV가 공개됐다. 지난 9일 SBS ‘뉴스8’과 MBC ‘뉴스데스크’는 장용준이 음주 상태로 추정되는 상태에서 차량을 몰며 사고를 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해당 차량이 CCTV 영상에서 빠르게 사라질 만큼 속도를 내며 질주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장용준이 몰던 차량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그대로 들이받으며 사고를 냈다.
사고 장면의 영상을 분석한 교통사고감정사는 “사고 차량이 약 98km로 질주하고 있다”며 “오차를 고려하면 시속 95~102km다”라고 말했다.10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혐의를 받는 장용준은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이씨의 방송 인터뷰 내용
장용준 엄마의 합의시도
사고 나고 100미터를 더 가서 멈춤
경찰들 보소 일반인 이라면 과연 그냥 돌려 보냈을까
현재 장용준과 그 바꿔치기 시도 남자 모두 입건 상태라고 한다
SBS 8시 뉴스 장용준 CCTV 보도 영상
피해자가 크게 안다쳐서 다행이다 시속 100km로 뒤에서 음주운전 사고 천운이다.
그 제3의 남자는 누구지 궁금하다.
반응형